오늘 아침 출근길도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5도, 체감온도는 영하 9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. <br /> <br />낮 동안에는 4도까지 오르면서,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지만, 찬바람이 불며 여전히 춥게 느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외출하실 때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현재 경기 북동부와 영서 북부에는 한파경보가, 그 밖의 경기 북부와 강원, 충북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이들 지역은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이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에는 맑은 하늘 아래,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 한낮 기온 4도, 광주 7도, 대구는 8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,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, 크리스마스날인 수요일에는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는 가운데,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기온을 보일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는 만큼,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12230931442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